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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선도기업 한데 모였다…건설경제 리더스클럽(Leader’s club) 발족
건설업계 선도기업이 한데 모인 리더스클럽(Leader’s club)이 결성됐다.
건설경제신문은 전문업계 리딩(Leading)기업 20곳을 대상으로 ‘건설경제 리더스클럽’을 구성하고, 10일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발족식을 개최했다.
건경 리더스클럽은 토건, 금속구조물, 교량구조물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알짜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리더스클럽은 앞으로 다양한 건설분야별 포럼·컨퍼런스를 정기 개최하는 등 업무 교류에 나설 계획이다. 리더스클럽 소속업체 CEO는 건설경제 전문 자문위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도훈 건설경제신문 사장은 “국내 건설산업이 ‘성장’에서 ‘성숙’ 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미래 건설산업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전문가들의 소통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이번 리더스클럽의 회원사들이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미래의 바른 길을 찾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리더스클럽의 회장직에는 김학렬 신광에코로드이엔씨 대표가 선임됐다. 박우병기자 mjver@
◇건설경제 리더스클럽 회원 명단
△강릉건설(대표 김중희) △건설미래시스템(현동명) △건설114(이찬재) △니스코이앤씨(단윤배) △대원토질(최용기) △동방엔지니어링(이호건) △신광에코로드이엔씨(김학렬) △아이앤티엔지니어링(남순우) △에스트건설(김수관) △이피아이(조정훈) △대산개발(강신권) △대오정공(홍성조) △두올테크(최철호) △삼현피에프(안해영) △스틸코리아(박대열) △신승이앤씨(남궁은) △영풍씨앤디(이상운) △유미드시스템(안재홍) △한우물중공업(엄순섭) △핸스(서승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