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리폼의 한계는 어디 까지인가?
건축물 뿐만 아니라 토목분야의 적용성에 의문을 해소시킨 현장
수인선 소래포구역의 700파이 4.8m 원형기둥 시공을 onepiece
타설로 시공비용과 공사기간을 단축시킨 이프리폼의 능력을 확인
시켜준 생생한 현장입니다.
특히 원청 건설사가 삼성물산건설로 매우 철저한 자재의 검증과
시험성적을 만족시켜 시공에 성공적으로 적용시킨 사례로 이후
대형 건설사의 까다로운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계기가 된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시공사에서는 다양한 길이와 사이즈로 스틸폼 임대 또는 제작에
비용 부담이 너무 커 고민하였으나 이프리폼으로 간단하고 빠르게
시공하여 오히려 신자재 도입으로 인한 시공평가에 도움이 되어
매우 만족하였습니다.